양자경1 다니엘스(Daniels),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2022, 양자경, 스테파니 수, 케 후이 콴 출연 1. 사전정보라고는 이동진아저씨가 좋은 평을 했다는 사실만 알고 관람한 영화. 출연진도 몰라서 처음에는 웨이먼드 역을 맡은 케 후이 콴을 보고 성룡인가??? 했다. 영화 끝날 때까지도 닮았다고 생각하긴 했다. 찾아보니 베트남계 미국인이고 인디아나 존스에도 아역으로 출연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2. 굉-장-히 많은 소스를 진짜 잘 배치했다는(?) 혹은 섞어놨다는(?) 생각이 중간중간에 많이 들었다. (좋다는 뜻이다) '라따뚜이'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같은 영화라든지 케 후이 콴을 성룡 닮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액션은 성룡식 액션이 많이 생각났고, 조이 역을 맡은 스테파니 수의 화려하고 전위적인(?) 의상 등은 오뜨 꾸뛰르라 하나? 하여튼 나같은 범인은 잘 안보는 패션쇼에 나올 것 같기도 했고.... 2022.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