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1 진우, "무적행운성", 1990, 주성치 오군여 주연 1. 전형적인 주성치 영화. 스토리도 전형적인 주성치 영화. 이 영화에서는 특히 주성치의 마임이 인상적이었다. 2. 개연성 따위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3. 액션신은 더욱 개연성 따위는 없다. 처음엔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액션신이 길어질수록 그 창의성에 놀랐다. 4. 처음부터 끝까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해주는 사설탐정이 있는데, 그게 이 영화의 감독이었다. 얼마나 쿨한 사람인가.... 감독이 스스로 출연해서 영화의 진행을 도와준다... 5. '무간도'의 황추생도 나온다. 아주 반가운 얼굴 ㅎㅎ 6. 개인적으로 오군여 배우의 마스크를 좋아한다. 주성치는 늘 미인배우와 함께한다... ㅎㅎ 7. 그런데 재목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다... 행운성이 뭐지 2022.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