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이지2 마틴 스코세이지, '셔터 아일랜드', 201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1.이것이 마틴 스콜세지인가?이것이 그가 말한 시네마인가?이것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가?(라고 할뻔)2.직관적으로 좋은 영화는 이런 것 아닐까연기에 대해 평할 생각조차 나지 않는 연기보고나서 몰려오는 만족감몰입해서 보게 되지만 현혹하려 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명료함3.이 영화는 다회 시청할 때 그 즐거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 같다.특히 주연이 아닌 모두의 연기가 단순하지만 일품 아닌가 싶다.4.디카프리오의 마지막 대사Which would be worse? to live as a monster or to die as a good man?명연기에 힘입어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가 아닐까5.금연중에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중 하나지 않나 싶다.연초를 왜이렇게 맛나게 피나 후 2025. 2. 24. 마틴 스코세이지(Martin Scorsese),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1. 영화를 보고 이 글을 쓰면서 포스터를 보니 뭔 글이 많다... 외국판 포스터를 찾아봤는데 디카프리오가 눈에 확 들어오는게 더 좋다. 원래 포스터가 무릎까지 길게 보여주기도 하고. 적어도 디카프리오 가슴에 있는 저 글을 없애고 손을 보여주는 게 좋았을 것 같다. 2. 마틴 스코세이지의 영화를 각잡고 본 건 처음이다. 유투브 소개 등을 통해 셔터 아일랜드나 택시드라이버 같은 작품들을 접하긴 했어도.. 다 보고나니 3시간 짜리 영화다. 기가맥히네 3. 디카프리오 영화도 한편을 각잡고 본 건 오랜만인 것 같다. 두말할 것 없이 연기 작살난다. 특히 소리지르는 연기는 난 레옹의 게리올드만하고 디카프리오만 떠오른다. 4. 영화를 보는 내내 동물과의 연결성이 밟혔다. 디카프리오는 아예 늑대니까. 그런데 동물은 .. 2022.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