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1 5장 맹의자문효 孟懿子問孝 子曰 無違 樊遲御 子告之曰 孟孫問孝於我 我對曰 無違 樊遲曰 何謂也? 子曰 生 事之以禮; 死 葬之以禮 祭之以禮 맹의자문효 자왈 무위 번지어 자고지왈 맹손문효어아 아대왈 무위 번지왈 하위야? 자왈 생 사지이례; 사 장지이례 제지이례 맹의자가 효에 대해 여쭙자 공자 이르길, "어기지 않는 것이다." 번지가 수레를 몰아 모시고 갈때 공자가 그에게 이르길, "맹의자가 나에게 효를 물어 내가 답하길, 어기지 않는 것이라 했다." 번지 묻길, "무슨 말씀이십니까?" 공자 이르길, "살아서는 예로 섬기고, 돌아가시면 예로 장사지내고 예로 제사지내는 것이다." 孟懿子 맹의자 : 노나라 대부 중손씨 하기, 시호는 의 / 본성은 중손仲孙이고 맹손孟孙이라고도 한다. 아래의 孟孫은 그를 가리킨다. 違 : 어긋나다 위.. 2022.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