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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이 마틴 스콜세지인가?
이것이 그가 말한 시네마인가?
이것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가?
(라고 할뻔)
2.
직관적으로 좋은 영화는 이런 것 아닐까
연기에 대해 평할 생각조차 나지 않는 연기
보고나서 몰려오는 만족감
몰입해서 보게 되지만 현혹하려 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명료함
3.
이 영화는 다회 시청할 때 그 즐거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 같다.
특히 주연이 아닌 모두의 연기가 단순하지만 일품 아닌가 싶다.
4.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대사
Which would be worse? to live as a monster or to die as a good man?
명연기에 힘입어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가 아닐까
5.
금연중에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중 하나지 않나 싶다.
연초를 왜이렇게 맛나게 피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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