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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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위정

2장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by Arxiv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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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공자가 이르길

"시경" 삼백편은 한마디로 생각에 간사함이 없는 것이다.


蔽 : 총괄하다 개괄하다 폐

邪 : 간사하다 사사롭다 사


 

시경은 한마디로 생각에 나쁜 것이 없는 것이라는데,

논어 읽기도 힘들어서 시경을 읽는 것은 요원하다.

그러려니...

 

(사진 :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시경전, https://museum.seoul.go.kr/www/relic/RelicView.do?mcsjgbnc=PS01003026003&mcseqno1=000922&mcseqno2=00000&cdLanguag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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