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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공자가 이르길
"시경" 삼백편은 한마디로 생각에 간사함이 없는 것이다.
蔽 : 총괄하다 개괄하다 폐
邪 : 간사하다 사사롭다 사
시경은 한마디로 생각에 나쁜 것이 없는 것이라는데,
논어 읽기도 힘들어서 시경을 읽는 것은 요원하다.
그러려니...
(사진 : 서울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시경전, https://museum.seoul.go.kr/www/relic/RelicView.do?mcsjgbnc=PS01003026003&mcseqno1=000922&mcseqno2=00000&cdLanguag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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